찌라시딴지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병헌이 벤틀리 탄다고? 그게무슨 대순가 -김병헌이 벤틀리 탄다고? 그게무슨 대순가- 1. 명차 '벤틀리' 타는 김병현 "그만의 생활방식 여전하네" -> 기자가 베알이 꼴렸나 보다. -> 그게 뭐 대순가 어떤 종교인도 타고 다닌다고 한다고 들었다. http://www.dayogi.org/?doc=bbs%2Fgnuboard.php&bo_table=hottalk&page=1946&wr_id=111635 -> 물론 얼마전에 입적하신 법정 스님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시고 열반에 드셨다. 2. '미녀'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 미녀는 돈 많이 버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라고 바꾸고 싶다. 3. 정신나간 네티즌 김길태 팬카페개설 -> 세상이 미쳐 돌아간지가 한참이 됐는데 뭐 이런 거 가지고 놀라라는 것인가. 4. 알면서도 당한다! '이청용 어시스트 존' ->.. 더보기 법정스님.. 영면하소서.. 1. "또 한 분의 어른을 잃었다" 애도 물결 ->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시자. 나라의 큰 인물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 이게 시작일까봐 두렵다. 2. 2100년, 해운대 해수욕장이 사라진다? -> 그땐 기자 너도 없다. 국민이 원하는 기사 좀 써라. 3. '챔스 실패' 레알, 루니 영입 원해…맨유, 절대 안 팔아 -> 레알.. 된장구단이 되려는가 내부 단속은 안 하고 맨날 명품만 수집하는구나. 4. 택연 "'국민여동생' 문근영, 누나인줄 몰랐다" 깜짝 고백 -> 6pm... 배신돌.. 지금 니가 그런 걱정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자칫잘못하면 문근영 팬까지 너네들 공격한다. 더보기 구하라 가수가 예능감? 1. 구하라, 농기계 섹시 물쇼 '예능감 올랐네' -> 이젠 가수감이나 라이브감도 좀 올려라. 2. 탄력받은 박지성, 이번에는 '풀럼 킬러'로 박지성은 골 넣도 X랄, 안 넣어도 X랄, 벤치에 앉아 있어도 X랄, 출전해도 X랄, 국대나와도 X랄, 클럽경기 뛰어도 X랄.. 기사는 나도 쓰겠다. 3. "김길태가 쓴 낙서 아니다" -> 우리 이제는 다른 뉴스를 봐야 되지 않을까? 온국민이 궁금해 하는 기사도 써봐라. 4. 中얼짱 여대생 구혼에 男수천명 ‘인산인해’ -> 쇼트트랙 나온 왕멍 보니가 그럴만도 하겠다 공감한다. 5. 최홍만, 아라시의 오노와 '괴물군'서 호흡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이 말 말고 할게 없다. 더보기 길 잃은 88만원 세대라고? 웃기지 마시라 딴지걸기 그 첫 번째. 이 카테고리의 목적은 인터넷 기사 혹은 미쳐가는 세상의 뉴스들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한번 비꼰다던가 두번 생각한다던가에 있다. 1. 길 잃은 88만원 세대 온몸으로 '저항 선언' 고려대학생이 정문에 대자보를 썼다. 학교가 학문의 장이 아닌 자격증의 전도사로 전락한 이 마당에 비싼 등록금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저항이 그 골자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자신이 '간택'될 수 있음을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울부짖은 철없는 아이의 글 같았다. 고려대에 합격 했을 때 즐거워 했을 부모님의 얼굴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절대 이럴 수 는 없을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그리고 자본주의 혹은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가는 20대로서 경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그렇게 자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