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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 여행

스타벅스 텀블러, 전세계 스타벅스 1호점 In Seatle의 Starbucks텀블러

떠 뻘스트 스따벅스 인 더 워럴드. 스타벅스텀블러

세계에서 맨 처음 생긴 스타박서의 텀블러, 스타벅스 세계 1호점에서만 파는 텀블러가 있다. 세계에서 오직 이 곳 씨애틀에서만 구할 수 있고, 씨애틀에서도 오직 이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의외로 그 마크는 약간 야하면서도 이쁘진 않다.
디자인만 따지자면, 계속 출시되고 있는 텀블러가 더 이쁜듯.

이 텀블러는 의미적인 것이기 때문에(라이크 아이 세드, 잇쓰 더 뻘스트 스따~ㄹ벅스 인 더 월ㄹ드


씨애틀은 나에게 커트코베인의 고향이었고 커트 코베인이 활동하던 무대였다.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라는 영화는 관심도 없었고, 보지도 않았다.

내가 살던 곳은 씨애어를 (Seatle -_-)에서 배로 1시간 거리다. 국경을 넘는 거지만, 벤쿠버 가는 것 보다 시간이 덜 걸린다. -_- (위도상을 보면 미국에 속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해서. 많은 씨애틀의 밴드들이 내가 살던 빅토리아 클럽에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너바나까지.
(친구 한명이 클럽에서 바로 1미터 앞에서 너바나의 공연을 봤다고 주장 -> 졸라 부러웠음  I was turning green with envy )

나도 된장남이 되고자 스타벅스 커피를 많이 애용함 (아이러니 하게도 스타벅스 커피가 제일 쌌다. -_-)

이런 저런 이유로, 한국에 갈 때 친구들이나 가족들 선물을 하려고 스타벅스 세계 1호점에서만 구입가능한 텀블러를 몇개 구입.



메이플 시럽 이딴 건 사지도 않았다. 어짜피 먹을 사람도 없고 별로 의미도 없는것 같아서.



곰가죽 사갈게 아니라면 뭔가 뤼을리(Really -_-) 썸띵 쓰페셜 한걸 원했기 때문에.

우선 그 스타벅스 세계 1호점 사진을 둘러보자



스타벅스 1호점을 찾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씨애틀의 다운타운은 빅토리아의 다운타운처럼 조그만하기 그지없다.




스타벅스 텀블러 가격이 약 20달러 안짝인 걸로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