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생의기로
3,4년 차 직장인들의 이직.. 과연 이직자들의 잘못이냐
무자년의시작
2010. 4. 6. 08:47
-3,4년 차 직장인들의 이직.. 과연 이직자들의 잘못이냐-
3~4 년차의 직장인 이직은 원래 한국 경제 및 고용시장의 심각한 문제였다.
특히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의로의 이직이다.
일을 하는 이유가 뭘까
자기발전, 자기실현, 이런 의미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은
샐러리맨의 입장에서 정확히 봤을 때, 그 회사의 오너의 아들 혹은 샐러리맨들의 0.1%만
이런 의미를 부여하고 일을 할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무엇인가. 바로 돈이다. !!!
혹은 자존심이다.
대기업이 기침하면 폐렴하는 곳이 중견 및 중소기업이다.
건설공사를 진행하더라도 원도급사의 20대 초반 여직원한테도 깍듯이 대하고
예 예 해야 되는게 하도급 사장이다.
이런 구조 속에서 누가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겠나.
대략 3~4년 차면 중견 및 중소기업 에서는 어느정도의 싸이클을 다 알고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대기업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구태여 돈을 들이지 않아도 일을 잘 하는 직원들을 데려 올 수 있으니
인건비 절감이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돈들여서 인재 키워놨더니 대기업에 바친 꼴이다.
누구를 원망할 것이냐.
돈, 명예, 복지 가 불보듯 뻔할텐데..
자꾸 이직하는 샐러리맨들보고 뭐라고 하지 말고
이 사회구조를 탓하라.
3~4 년차의 직장인 이직은 원래 한국 경제 및 고용시장의 심각한 문제였다.
특히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의로의 이직이다.
일을 하는 이유가 뭘까
자기발전, 자기실현, 이런 의미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은
샐러리맨의 입장에서 정확히 봤을 때, 그 회사의 오너의 아들 혹은 샐러리맨들의 0.1%만
이런 의미를 부여하고 일을 할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무엇인가. 바로 돈이다. !!!
혹은 자존심이다.
대기업이 기침하면 폐렴하는 곳이 중견 및 중소기업이다.
건설공사를 진행하더라도 원도급사의 20대 초반 여직원한테도 깍듯이 대하고
예 예 해야 되는게 하도급 사장이다.
이런 구조 속에서 누가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겠나.
대략 3~4년 차면 중견 및 중소기업 에서는 어느정도의 싸이클을 다 알고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대기업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구태여 돈을 들이지 않아도 일을 잘 하는 직원들을 데려 올 수 있으니
인건비 절감이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돈들여서 인재 키워놨더니 대기업에 바친 꼴이다.
누구를 원망할 것이냐.
돈, 명예, 복지 가 불보듯 뻔할텐데..
자꾸 이직하는 샐러리맨들보고 뭐라고 하지 말고
이 사회구조를 탓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