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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이야기

예능감, 버라이어티정신, 도대체 그들이 왜치는 단어가 무엇이냐

-예능감, 버라이어티정신, 도대체 그들이 왜치는 단어가 무엇이냐-

1박2일에서는 늘 외친다.

버라이어티 정신

주말예능

주말버라이어티

예능감 등등


무한도전에서도 외친다.

예능 예능 예능.

신문에서도 늘 말한다.

준비된 예능인, 예능 늦둥이.

사실 예능이란 굉장히 애매모호한 단어로서 예술과 같은 뜻으로 통용되는 말이다

지금은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즐거운 티비쇼로 해석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그러면 도대체 버라이어티 정신이나 주말 버라이어티는 무엇이란 말인가.

(쉽게 말하면 콩글리쉬가 불러온 형용사의 명사화 이다.)

약 10~ 15년 전 정도 임백전이 메인으로 진행을 하고 주변에 홍진경과

진재영등이 보조 진행을 하는 쇼가 유행했었다.

제목은 기억이 잘 안 난다.

그 쇼가 주말에 시청률을 휘어잡고 있었는데

그 쇼 안에는 여러가지 코너가 있었고

그 코너는 약 2시간 동안 전파를  탔다.

이렇게 여러가지를 보여준 다는 의미로 Variety Show라는 하나의 장르가 생겼는데

이것이 어원이 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