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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이야기

마형렬회장, 그는 누구일까

-마형렬회장, 그는 누구일까-

남양건설 법정관리 신청 이후

남양건설을 진두지휘 하던 마형렬 회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남지역에서 건설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치고

마형렬회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는 맨주먹으로 모든걸 이루고 우뚝선 입지전적인 인물로 정평이 자자하다.

비록 회사는 법정관리를 신청할 정도로 유동성에 위기를 겪고 있지만 말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천안두정동 사업이 회사 내부에서 누가 기안을 했는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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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것을  실행 하라고 최종 결재는 물론 마형렬 회장이 했을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검색 도중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articleid=20100402205532767f7&newssetid=505

"광주지역에 연고를 둔 한 건설업체 직원은 "남양건설 마형렬 회장이 수천억원의 개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에게 주요 경영을 맡기고 고액연봉을 지급하는 등 가족 경영을 통한 방만 경영이 몰고온 결과물"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수천억원대의 개인자산 보유가 사실이라면 자산을 모두 쾌척해서라도 남양건설을 법정관리까지 몰고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게 과연 진짜일까?

남양건설을 그렇게 아끼는 마형렬 회장이 저 기사에 나와 있는대로 하지 않았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