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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없는드라마

페노메노, 일페노메노 이탈리아인들이 호노우도에게 붙여준 별명

-페노메노, 일페노메노 이탈리아인들이 호노우도에게 붙여준 별명-

21살 때 그 거칠다는 세리에 A 수비수들의 혼을 몸과 이탈시켜주면서

이탈리안들이 호나우도에게 붙여준 별명은 페노메노

그 뜻은 대략

하늘이 내려준 천재

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phenomenon, 단어 그대로 경이로운 존재나 눈에 띄는 존재를 말한다.

그만큼 호나우도의 실력은 독보적이었다.

살 쪘다고 그렇게 욕 먹면서도 20골 이상을 기록한 축구선수가

호나우도이다.

그 누구가 막든 그 누구가 무슨 짓을 하던 관객들에게 골을 선사한 그의 모습이 그립다.